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



부산기록관은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물 보존 시설로서 건립되었으며, 영남권의 중요 기록물을 수집, 보존, 활용하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하여 중앙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생산한 문서, 간행물, 지적·임야원도 및 행정박물 등 약 150만점을 보존하고 있다. 부산기록관은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수집하여 전문서고에 안전하게 보존하고, 매체 수록, 탈산·소독 등의 보존처리, 공개재분류, 정리·기술 등 기록관리 업무를 추진하는 한편, 우리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전시·열람·문화행사 등 기록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록의 요소로서의 행위]


새기다 : 무엇의 겉을 파서 글씨나 그림 등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다 : 연필 등으로 어떤 사물의 모양을 나타내는 것이다.

쓰다 : 붓, 연필 등으로 무언가 적는 것이다.

녹음하다 : 소리를 기계적으로나 광학적으로 필름, 테이프 같은데 기록하는 것이다.

녹화하다 : 사물의 모습이나 움직임 등을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도록 필름, 테이프 등에 기록하는 것이다.

저장하다 : 이미지나 문서 등을 모아서 일정한 곳에 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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