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01  [미국] 12인의 노한 사람들 ★★★★
02  [미국] 라라랜드 ★★★
03  [캐나다, 프랑스] 단지 세상의 끝 ★★
04  [이란] 올리브 나무 사이로 ★☆
05  [한국] 검은 사제들 ★★★
06  [미국, 영국] 대니쉬 걸 ★★☆
07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팻 걸 ★★
08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아무르 ★★★★☆
09  [독일] 베를린 천사의 시 ★★★★
10  [영국] 셰임 ★★★☆
11  [한국] 동주 ★★★☆
12  [영국, 미국] 케빈에 대하여 ★★★★
13  [벨기에, 프랑스] 로제타 ★★★★☆
14  [독일] 나폴라 ★★☆
15  [헝가리] 사울의 아들 ★★★☆
16  [대만] 자객 섭은낭 ★★★☆
17  [미국] 델마와 루이스 ★★★☆
18  [미국] 로건 ★★☆

19  [미국]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20  [일본] 4월 이야기 (재) ★★★★★
21  [미국] 히든 피겨스 ★★☆

22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순응자 ★★★★
23  [프랑스] 마카담 스토리 ★★★☆
24  [미국] 프란시스 하 ★★★★
25  [그리스, 영국, 아일랜드] 더 랍스터 ★★★
26  [프랑스] 나쁜 피 ★★★
27  [이란]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
28  [일본] 바닷마을 다이어리 ★★☆
29  [대만, 프랑스] 남색대문 ★★★☆
30  [미국] 미이라 ★☆
31  [프랑스] 해피 이벤트 ★★★☆
32  [프랑스, 이탈리아, 이란] 사랑을 카피하다 ★★★★
33  [미국, 독일] 천국보다 낯선 ★★★☆
34  [홍콩] 아비정전 ★★★
35  [프랑스] 호수의 이방인 ★★★★
36  [일본]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37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 액트 오브 킬링 ★★
38  [프랑스, 미국, 스위스]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
39  [프랑스, 오스트리아] 피아니스트 ★★★★
40  [영국, 프랑스, 미국] 덩케르크 ★★★☆

41  [헝가리, 프랑스, 독일] 토리노의 말 ★★★★☆
42  [미국] 500일의 썸머 (재) ★★★★

43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미스터 노바디 ★★

44  [미국] 가타카 ★★★☆

45  [영국, 아일랜드] 헝거 ★★★★

46  [미국]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
47  [한국] 타짜 ★★★
48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도그빌 ★★★★
49  [프랑스] 예언자 ★★★☆
50  [폴란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
51  [미국, 프랑스] 파 프롬 헤븐 ★★☆
52  [미국] 우리의 20세기 ★★☆
53  [미국] 블레이드 러너 ★★
54  [한국] 번지 점프를 하다 ★★
55  [중국]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
56  [프랑스] 쥴 앤 짐 ★★★★
57  [러시아연방] 리바이어던 ★★★★
58  [미국, 독일, 프랑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
59  [한국] 올드보이 ★★★★☆
60  [일본] 원더풀 라이프 ★★★
61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피아노 ★★★★

 

 

 

   Drama
01  [한국] 청춘시대 ★★★

02  [미국]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1 ★★★☆
03  [영국] 화이트 채플 시즌1 ★★★
04  [영국] 화이트 채플 시즌2 ★★☆
05  [미국] 모던 패밀리 시즌1 ★★★☆
06  [영국] 피키 블라인더스 시즌3 ★★★★☆

07  [영국] 다운튼 애비 시즌1 ★★★☆
08  [영국] 블랙 미러 시즌3 ★★★☆

09  [영국] 블랙 미러 시즌2 ★★★★☆
10  [영국] 다운튼 애비 시즌2 ★★★

11  [일본] 우리들의 용기 미만시티 ★★★
    - SP 우리들의 용기 미만시티 2017 ★☆
12  [일본] CRISIS 공안 기동 수사대 특수반 ★★
13  [미국] 트루 디텍티브 시즌1 ★★☆

14  [중국] 후궁견환전 ★★★★

15  [미국] 매드맨 시즌1 ★★★☆
16  [한국] 비밀의 숲 ★★★★
17  [일본]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

18  [일본] N을 위하여 ★★★★
19  [미국] 매드맨 시즌2 ★★★
20  [미국] 매드맨 시즌3 ★★★★
21  [미국] 매드맨 시즌4 ★★★☆
22  [미국] 마인드헌터 시즌1 ★★★★
23  [미국] 굿 플레이스 시즌1 ★★★☆
24  [일본] 중쇄를 찍자 ★★★
25  [영국]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Book
01  [소설] 프랑수아즈 사강 - 슬픔이여 안녕 ★★
02  [에세이] 헬렌 한프 - 채링크로스 84번지 ★★★
03  [소설] 앙투안 로랭 -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 ★★★
04  [소설] 김연수 -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
그 시절 운동계에 대한 향수와 남성적 시선이 더해진 환장의 콜라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수의 문장만은 유려하다.
05  [소설] 조지 오웰 - 1984년 ★★★☆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나 전체주의에 대한 통찰력은 놀랍지만 다소 동어반복적인 면이 없지 않다.

06  [소설] 장 폴 사르트르 - 구토 ★★★★★
07  [소설] 파트리크 쥐스킨트 - 좀머 씨 이야기 ★★☆
08  [에세이] 황현산 - 밤이 선생이다 ★★★★
09  [에세이] 버지니아 울프 - 자기만의 방 ★★★☆
10  [시] 파블로 네루다 - 질문의 책 ★★★
11  [소설] 주제 사라마구 - 카인 ★★★☆
12  [소설] 조르주 페렉 - 사물들 ★★★★
13  [소설] 토마스 만 - 토마스 만 단편선 ★★
14  [철학] 박이문 - 인식과 실존 ★★★★★
15  [소설] 밀란 쿤데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16  [소설] 보후밀 흐라발 - 너무 시끄러운 고독 ★★★☆
제가 아직 독서레벨 하수였군요. 가볍지만 무거운 책.
17  [소설] 안톤 체호프 - 지루한 이야기 ★★★
18  [소설/문학론] 이현우 -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19세기 ★★★
19  [예술/미술] 진중권 -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 고전예술 편 ★★★☆
20  [소설] 나츠메 소세키 - 마음 ★★★★
수동적이고 회피적인 인간상의 단면을 잘 보여준다. 나츠메 소세키만큼 일본인의 정수를 분명하게 담아내는 작가는 없다고 생각한다.
21  [소설] 한강 - 소년이 온다 ★★★★
22  [인문] 금정연, 김중혁 - 탐방서점 ★★☆
23  [소설] 존 윌리엄스 - 스토너 ★★★
너무나도 평범해서 지루하게 비칠 수도 있지만 자꾸만 지켜보게 만드 흥미로운 우리네 삶의 궤적.
24  [소설] 아고타 크리스토프 -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25  [소설] 프란츠 카프카 - 소송 ★★★★
결국엔 모든 것이 쓸모없는 헛수고로 귀결될 것임을 요제프 K도 나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26  [에세이] 김혜리 -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
27  [사회] 김현경 - 사람, 장소, 환대 ★★★★☆
28  [만화] 마스다 미리 - 수짱의 연애 ★★★
29  [만화] 마스다 미리 -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
30  [사회/정치] 니콜로 마키아벨리 - 군주론 ★★☆
31  [사회/언론학] 에드워드 버네이스 - 프로파간다 ★★★
32  [소설] 조르주 심농 - 갈레 씨, 홀로 죽다 ★★☆
33  [소설] 레오나르도 샤샤 - 이집트 평의회 / 기사와 죽음 ★★★
34  [소설] 제인 오스틴 - 설득 ★★★
35  [역사/문화] 아르놀트 하우저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4 ★★★★
36  [시/시론] 이성복 - 무한화서 ★★★
37  [소설] 정유정 - 7년의 밤 (재) ★★★
38  [소설] 아멜리 노통브 - 적의 화장법 ★★★
39  [소설] 뮈리엘 바르베리 - 맛 ★★☆
40  [인문] 문유석 - 개인주의자 선언 ★★☆
초반부를 제외하면 사회현상, 영화나 책에 대한 감상 등과 같은 저자의 사유로  채워져 '개인주의자'라는 주제가 불분명해진다.
41  [철학] 장 자크 루소 - 인간 불평등 기원론 ★★★☆
42  [철학] 장 자크 루소 - 사회계약론 ★★★
43  [역사/문화] 홍익희 - 세 종교 이야기 ★★☆


종교를 역사적 흐름에 따라 개괄적으로 다룬 대중 입문서임에는 틀림없으나 유대인에 대한 호의적 태도나 유대교의 설명에 치중됨에 따라 후반부로 갈수록 내용이 빈약해지는 점이 아쉽다.
44  [소설] 레프 톨스토이 - 이반 일리치의 죽음 ★★★☆
45  [소설] 이냐치오 실로네 - 빵과 포도주 ★★★☆
종종 '소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같은 것을 열망하며 동시대를 살아간 이들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문득 그 시절과 그다지 다를 바 없는 현실에 암담해진다. 결국 우리는 역사라는 거대한 톱니바퀴 속에서 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고 있을 뿐인게 아닐까.
46  [에세이] 소노 아야코 - 약간의 거리를 둔다 ★☆
뭐랄까, 역시 난 제목과 표지만 그럴싸한 이런 종류의 에세이와는 맞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가볍고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 문장들로 인해 마치 SNS용 같은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운명론자의 신앙심은 내게 본능적인 거부감을 일으킨다.
47  [인문] 빌 브라이슨 -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
집과 관련된 서양식 생활에 관한 잡다한 지식 창고. 흥미로운 이야기인 만큼 술술 읽힌다. 다만 항상 생각하지만 까치 출판사는 책 편집 디자인에 조금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48  [사회] 이반 일리치 - 그림자 노동 ★★★★
'발전'에 가려져 등한시 되었던 급진적인 사상을 다정한 어조로 세심하게 제시한다.
49  [철학] 애덤 모턴 - 잔혹함에 대하여 ★★☆
지극히 당연한 말의 나열, 결국 우리는 '악'에 대해 그 무엇도 알 수 없다는 걸 이토록 장황하게 설명한다.
50  [소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죄와 벌 (상, 하) ★★★★
빨려갈 듯이 문장을 탐독하고 쉽게 지쳐버리기를 몇 번이고 반복했다. 다양한 인간 군상 및 그들의 감정묘사는 놀라우리만치 세밀하지만 '소냐'를 통해 실현되는 기독교적 구원과 설교에 난 도무지 동의할 수가 없다.
51  [철학] 김재인 - 혁명의 거리에서 들뢰즈를 읽자 ★★★
52  [철학/미학] 진중권 - 미학 오디세이 1 ★★★☆

 

 

 

   
Play & Exhibition
01  [콘서트] We are KinKi Kids ~TSUYOSHI & YOU & KOICHI~ / 2017.01.01 - 2017.01.02
02  [사진전] 닉 나이트 사진전 - 거침없이, 아름답게 / 2017.02.10
03  [미술전] 취적-피리소리展 / 2017.02.10
04  [연극] 쉬어매드니스 / 2017.02.10
05  [무용] 국립무용단 '향연' / 2017.02.11
06  [미술전] 르누아르의 여인 / 2017.02.11
07  [박람회] 부산 커피앤디저트쇼 / 2017.03.18
08  [미술전] 파블로 피카소展 / 2017.03.25
09  [미술전] 유영국, 절대와 자유 / 2017.04.13
10  [연극] 최고의 사랑 / 2017.04.15
11  [콘서트] 슈가볼 음주클럽투어 '취한밤들' / 2017.08.04
12  [강연] 박준 시인 북토크 /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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