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매드니스

2017.02.10(금) pm 05:00

콘텐츠박스




[시놉시스]

Shear Madness 미용실, 그리고 살인사건

언제나 말 많고 분주한 '쉬어매드니스 미용실'의 일상이 뒤집히는 날!

미용실 위층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


사건의 피해자는 미용실 위층에 살고 있던 한 사람, 왕년에 잘 나가던 유명 피아니스트 '바이엘하'이다.

손님으로 가장해 잠복하고 있던 형사들은 미용실에 함께 있던 사람들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이 광경을 모조리 지켜보고 있던 관객들은 목격자이자 배심원이 되어 용의자들의 행적을 캐묻는다.


저마다 완벽하고 치밀한 알리바이를 내세워 자신을 변호하는 네 명의 인물들.

미용실 주인 '조호진(조지)'와 미용사 '장미숙(수지)'

미용실의 단골손님인 부잣집 사모님 '한보현'과 골동품 판매상인 '오준수'까지!


범인은 바로 여기, 미용실 안에 있다!

오늘의 당신만이 오늘의 범인을 잡을 수 있다!


당신이 지목할 범인은 누구인가?



[등장인물]

강우진 형사 - 그냥 딱봐도 형사, 타고난 직감력과 두뇌로 카리스마 있게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조영민 형사 - 얼핏 쓱 보면 형사, 어설픈 구석이 있지만 젊고 성실한 에너지로 수사를 돕는다.

조호진/미용실 원장 - 정열의 오지라퍼지만 정열적인 바이엘 하의 피아노 연주 소리에 불만을 갖고 있다.

장미숙/미용사 - 열정적으로 호감을 사는 아가씨로, 오준수와의 연애도 열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준수/골동품 판매상 - 세련된 외모에 젠틀한 말투, 자신이 파는 골동품처럼 묘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한보현/여사 - 전형적인 사모님으로 교양 있고 우아한 모습을 사건에 휘말려도 놓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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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YOUN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