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Ⅱ그 후 20년
2016.12.17(토) pm 04:00
KNN시어터
[시놉시스]
20년 전의 악몽이 돌아왔다! 거짓말은 쭈~욱 계속되어야 한다!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을 오가며 행복한 이중생활 중이다.
메리와의 사이에서 딸 비키, 바바라와의 사이에서 아들 케빈
평화롭게 살고 있는 존에게 또다시 찾아온 절체절명의 위기!!
"비키가 케빈을 만난다고?!"
20년 동안 지켜온 비밀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데...
다시 시작되는 거짓말과 마지막 대.반.전!!
[등장인물]
존 스미스 - 두 부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이중생활을 유지하는 스케줄의 달인! 과연 위기관리의 달인으로 거듭날 것인가?
스탠리 가드너 - 내가 무슨 수호천사냐?!!를 외치지만 결국은 친구의 미끼에 무릎 꿇은 진정한(?) 의리남
메리 스미스 - 존의 첫번째 부인, 예쁘고 마음 착한 현모양처로 존이 하는 말은 무조건 다 믿는다.
바바라 스미스 - 존의 또다른 부인, 섹시하며 세련되고 활발한 커리어우먼
비키 - 존과 메리 사이에서 태어난 귀여운 딸,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해내는 고집불통!
케빈 - 존과 바바라 사이에서 태어난 말썽구러기 아들, 말이 많고 호기심이 가득해 다소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할아버지 - 미워할 수 없는 주책바가지. 정신이 약간 오락가락하지만 여자를 밝히는 것만은 숨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