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에 따른 화이트 칼라 리뷰
-시즌1-
e01 영화 ‘캐치미이프유캔’이 떠오르네, 역시 얼굴이 잘생겨야 드라마를 볼 맛이 난다니까ㅋㅋㅋㅋㅋㅋ
부인 스토킹 하는 fbi 요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_<
e02 압류품으로 여는 party~ㅋㅋㅋㅋㅋㅋ
사건 자체는 허술한데 캐릭터들의 매력이bb
잔머리 굴리는 사기꾼+아내한테 꼼짝 못하는 fbi 요원이라는 둘의 케미가 너무 좋다
서로를 끊임없이 의심하면서 투닥투닥 하지만 닐도 피터 아저씨도 서로를 믿고 존중해
매 에피소드마다 닐과 엮이는 매력적인 여성들이 참 많이 나오는데 분명 선남선녀들인데도 서로 어울리지가 않아.....
피터 아저씨 보면 볼수록 콜린 퍼스랑 닮은 것 같아
빌어먹을 모자가 닐의 미모를 죽게 하는데 왜 자꾸 고집하는거지..... 중절모 다 태워버리고 싶다^_^
e08 모지 귀여워>_< 대머리 아저씨가 씹덕씹덕
e10
- You’re the only one.
- “the only one” what?
- The only person in my life I trust.
e11 산소 캡슐 사건 이후로 닐과 피터 아저씨 사이의 믿음이 견고해졌고, 이에 따라 둘의 꽁냥꽁냥도 늘어났다 귀여웡
닐의 mi casa es su casa(내 집은 당신의 집인걸요) 발언을 피터 아저씨가 네 집도 네 집이 아니잖아라고 가볍게 받아쳐놓고는 결국.... 적과의 동침??ㅋㅋ
e12 툴툴대는 피터 아저씨와 달래는 닐ㅎㅎ
츄리닝ㅋㅋㅋㅋㅋㅋㅋ
e13 카프리 카프리 하고 들으면 자꾸 카프리썬이 생각난다......
닐의 말빨은 역시 최고bb 어디 가더라도 굶어 죽진 않을거야...☆
- If there’s anyone in the world who can find me, it’s him.
e14 꺄ㅑㅑㅑㅑㅑㅑㅠㅠㅠㅠㅠㅠ
- You said goodbye to everyone but me. Why?
- I don’t know.
- You know why. Tell me.
- Cause you’re the only one who could change my mind.
온리원~~~~~~~
-시즌2-
e01 모지쨔응>_< 생쥐미가 있엉, 라따뚜이에 레미 닮았다ㅋㅋㅋㅋㅋ 그렇담 피터 아저씨가 링귀니인가...?
모지랑 피터 아저씨의 비밀 접선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얼굴에 홀려서 닐을 외쳤지만 화칼을 보다 보면 잔망스러운 모지쨔응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게 된다
e04 항상 생각하지만 피터 아저씨와 엘리자베스의 사이가 다정한게 너무 좋다 스윗한 남편이셔
닐-모지-피터 아저씨가 번갈아가며 둘씩 묶이는 것도 귀여워
닐-모지의 경우 항상 일 벌이다가 담임 선생님인 피터 아저씨한테 걸리는 사고뭉치 초딩들 같고
닐-피터 아저씨는 신뢰를 바탕으로 은근히 서로를 위하고 모지-피터 아저씨는 투닥투닥 하는 톰과 제리 느낌
e05 훠우, 사라 말빨도 좋고 기도 세고 캐릭도 좋다 굿굿
닐이랑 주고 받는 대화가 핑퐁게임 같네 찰지다, 찰져 앙숙의 만남이 바로 이들을 두고 말하는 걸까
피터 아저씨와 팀을 이루는 다이애나도 멋있고 무엇보다 화칼 속 여성 캐릭터들은 전부 능동적이고 당당하면서도 진취적으로 그려져서 좋다
정말 카프리는 사기꾼에 어울리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 같음
잘생긴 얼굴에 화려한 언변, 사람을 홀리는 미소까지ㅋㅋㅋㅋ 게다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는 것까지, 사기꾼의 전형이야
그러니 이런 사람을 조심합시다^0^
그리고 피터 아저씨와 그 엘리자베스는 서로서로 내조와 외조를 잘하는 것 같아, 항상 상황에 맞는 적당한 조언도 주고받고
e07 해결사 모지쨔응>_<
그나저나 화칼 제작에 일본 자본이 들어갔나, 왜 자꾸 찔끔찔끔 일본 관련 요소가 등장하는거지
e09 닐과 모지의 fbi 파일 만들기 작전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지는 정말 잔망스러운 생쥐미가 있엉
닐과 피터 아저씨 맨날 서로를 속이고 또 속이고ㅋㅋㅋㅋ 거짓말 안한다며!!ㅋㅋㅋ
e10 모지쨔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속고 속이는 거 안하고 서로를 의지하는구나ㅠㅠㅠ 감동ㅠㅠㅠ 역시 마음은 통하는거야
그리고 가끔 서로에 대한 의도치 않은 불신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고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들이 약간은 허무하다 혹은 싱겁다, 싶은데 케이트를 죽인 사람을 쫓는 화칼의 가장 큰 줄기는 흥미진진해
마치 코난의 그냥 사건들은 그저 그렇지만 검은 조직들을 쫓는 에피소드들은 흥미진진한 것처럼ㅋㅋ
슈퍼맨이 힘을 잃으면(=피터 아저씨가 총과 배지를 뺏기면) 악당(=닐)편의 경험을 해보게 된다ㅋㅋㅋㅋㅋ
뮤직박스 사건에 관한 크루 완성!! burk’s six 아니 seven
닐과 엮인 많은 여성들 가운데 그나마 사라가 제일 매력적이고 닐과 동등한 입장(머리 돌아가는걸로)에서의 케미가 산다
닐 뭔가 피터 아저씨를 자랑스러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 정말 매력적이야!!!! 사라에겐 fun>>>>>>>>>>dangerous 그러고보니 뭔가 원더우먼 닮았다!!!
e11 도망자 신세 케이트만 보다가 예쁘게 꾸민 모습 보니까 닐이랑 잘 어울린다ㅠㅠㅠ
오랜 옛날부터 엮이고 였인 관계였구나 다들, 뮤직박스도!!!!
뭔가 새삼스럽지만 화칼 인물들의 이전 이야기를 보니까 누군가와의 만남과 인연이라는게 참 신기하게 느껴진다
사라랑 그나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닐x케이트가 진리군ㅠㅠㅠㅠㅠ 풋풋하고 싱그러워
e12 중국, 일본에 이어 미얀마까지...!! 이쯤되면 작가나 피디가 아시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
미드에서 아시아 관련 요소를 보는게 뭔가 어색하면서도 반갑기도 하고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한중일 드라마에서 미국과 관련된 요소는 흔히 봐왔다는 걸 생각하면 당연시해야지
뭔가 닐과 함께 있으면서 피터 아저씨가 옳은 일을 위해 법의 테두리를 살짝 넘어서는걸 은근슬쩍 허용하게 되는 느낌이ㅋㅋㅋㅋㅋ
좋은 의미로 닐도 피터 아저씨에게, 피터 아저씨도 닐에게 물들었어
e13 젠장, 닐(피터 아저씨의 속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터 아저씨를 설득할 수 없을 경우에는 사모님을 꼬드기면 된다^0^
이번에는 피터 아저씨가 닐을 자랑스러워 한다ㅋㅋㅋㅋ 서로가 서로를ㅋㅋㅋㅋㅋㅋ
e14 애처가 피터 아저씨ㅎㅎ
케이트에게 프로포즈 하려고 했던 반지를 피터 아저씨를 구하기 위해 사용하다니,
여기에서 닐에게 있어서 피터 아저씨가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듯한ㅠㅠㅠㅠ
닐에게 피터 아저씨는 정말 유일하고 특별한 존재야ㅠㅠㅠㅠㅠㅠ
피터 아저씨가 닐을 구할 때 보다 닐이 피터 아저씨를 구할 때 더 감동적이야ㅠㅠㅠㅠ 닐-피터 영원하세요!!!!!
닐의 피터 아저씨 구출작전ㅋㅋㅋ
-시즌5-
e01 시즌3, 4를 패스했지만 지난 이야기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화칼 굿굿
역시 닐이 피터 아저씨한테 뭘 숨기고 하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터 아저씨의 닐을 완전히 믿는다는 신뢰가 닐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찔렀을까ㅠ0ㅠ
e02 모지의 본명이 테디 윈터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
닐, 피터 아저씨를 실망시키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알면서 속아준다ㅋㅋㅋ큐ㅠㅠㅠㅠ 닐이랑 모지가 나쁜 짓은 안했어요ㅇㅅㅇ
e03 시갈 요원 뭔가 꿍꿍이가 있는 줄 알았더니 은근히 순진한 구석이 많으셔
이제 정말 닐의 파트너는 피터 아저씨가 아닌거야??ㅠㅠㅠㅠ
이것들아, 자꾸 닐 이용해 먹지마!!
e04 시갈 요원 캐릭터 좋았는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다니ㅠㅠㅠ
뭔가 시즌5는 지지부진하다ㅠㅠㅠ
e06 닐 자꾸 피터 아저씨 뒤에서 일 꾸미지 말라규ㅠ0ㅠ 나비효과의 적절한 예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피터 아저씨를 구하기 위해 헤이건에게 약점을 잡힌다-시갈 요원의 죽음-고문서 해독)
e08 레베카에 대한 마음이 언제 이렇게 깊어진거야?_?
케이트를 부르짖던 모습만이 기억나서 닐의 감정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다
e09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라는 말은 지금 이 상황의 닐에게 해야할 말이겠짘ㅋㅋ큐ㅠㅠㅠㅠㅠㅠ
걸렸어ㅠㅠㅠㅠㅠㅠㅠ 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제서야 피터 아저씨한테 설명하려면 얼마나 복잡한거야 또르르....
그러니까 담임 선생님 몰래 뒤에서 이것저것 하면 안 된다니까!!
피터 아저씨 화남ㅠㅠㅠ 화내시는거 처음 봄ㅠㅠㅠ
빠져나갈 수 없는 미로에 갇힌 상황이 바로 이걸 말하는걸까ㅠㅠㅠㅠ
정의라는게 뭘까, 죄가 없는 사람은 어째서 힘들어야 하고, 죄가 있는 사람은 유유히 빠져나가고
이런 죄가 없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현실
그리고 그런 현실과의 타협
피터 아저씨는 굽혀질 수 없는 곧은 대나무 같은 사람이다
물론 그래서 닐을 받아들이고 감싸안아주실 수 있었겠지만ㅠㅠㅠ
그래서 닐은 더욱 더 유연하게 휠 수 밖에 없어
- It's a compromise, one I will never make again. I know why you did what you did.
- Yeah, To help my friend.
- And because you're a criminal, and you can't help yourself.
Shame on me for expecting anything else. Things are gonna change for the both of us.
- Yeah, It's time they did.
e10
- You always take responsibility for him.
But maybe it's time he starts taking responsibility for himself.
존스가 하는 말이 구구절절 옳구나ㅠㅠ 시청자인 나도 어느새 피터 아저씨와 닐의 그런 관계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었나봐ㅠㅠㅠㅠㅠ
젠장젠장 닐과 모지가 궁지에 몰리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 헤이건 ㄱㅅㄲ
몰래 엿들어서 좋을거 없다규ㅠㅠㅠㅠㅠ
도자기에 금이 하나 가기 시작하면 물이 새는 걸 도저히 막을 수가 없어, 의심과 짐작은 또다른 의심을 부르고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것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여러분ㅠㅠㅠㅠㅠ
헤이건 나쁜 놈, 피터 아저씨랑 닐 사이를 이간질 하지마!!!!
?????????? 뭐야 이 급작스러운 전개는???ㅋㅋㅋ 당황
오오오오, 급 흥미진진
헐ㄹㄹㄹㄹㄹ 소~~~~~~~름~~~~~~~~~ 대박 완전 반전이네 전혀 예상치 못했어
그래 어쩐지 갑작스럽게 등장한 인물의 비중이 많다 했어 대박대박대박 와, 진짜 와ㅏㅏ 와,,,
이렇게 뒤통수 맞은 거 좀 오랜만이네 와ㅏㅏㅏㅏ
화칼 만만하게 봤는데 이렇게 전개가 촘촘한 드라마였어??
시즌5는 후반부를 위한 사전작업이 정말 대단해, 이걸 위해 이번 시즌은 지금껏 달려왔구나
와, 진짜 레베카 대박. 좀 어리버리 하고 순진하다고 생각했는데 와, 무서운 여자야
사기꾼 닐을 이렇게나 속이다니, 도대체 와ㅏㅏㅏㅏ
e11 사기꾼 닐의 인생은 결국 여자들로 인해 좌지우지 되는구나(ex. 케이트, 레베카)
사기꾼vs사기꾼의 대결인가, 누가 이길까 두근두근
와 같은 상황, 다른 기분ㅋㅋㅋㅋ 정말 가증스럽다... 어떤 의미에서는 둘 다^0^
??? 와 근데 레베카가 결국엔 닐을 사랑하게 되다니, 누구를 더 대단하다고 해야할까
아아~~~ 거짓된 사랑이여~~
관료주의 최고>_<..... 일 열심히 안 해줘서 감사감사ㅎ_ㅎ 덕분에 증거품 획득ㅋㅋ
진짜와 가짜를 혼동하게 되는 순간 사기꾼들은 끝나는거야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이건 ‘사랑’에 관계되지
e12 헤이 보스, 드디어 다이애나의 재등장!!!! 개인적으로 화칼 여자 캐릭터 중에 제일 좋아>_<
다이애나 언니, 멋있어요!!! 짱멋짱멋 다이애나는 정말 신여성이야!! 전문적인 커리어우먼!!
레베카 본성 드러나더니 갑자기 집착녀가 됐네
모지 이름 같다고 테오에게 애착가지는거야?? 테오랑 모지랑 정신연령이 같은 듯ㅎㅎ
나중에 테오의 대부를 맡아주면 되겠다ㅋㅋ 다이애나가 허락할진 모르겠지만...
모지랑 다이애나 겉모습은 전혀 안 어울리는데 캐럭터 간의 합이 좋아
- Actions make us who we are.
다이애나 걸크bbbb
-시즌6-
e01 뭐야 새로운 인물 급등장?? 마지막 시즌은 짧아서 그런지 전개가 역대급이네
납치범과 포로의 입장이 주객전도 된 느낌ㅋㅋㅋㅋ 역시 어떠한 상황도 대응할 수 있는 천재사기꾼 닐
그리고 닐과 똑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채 닐의 역할을 하는 모지ㅋㅋㅋ 찰떡이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터 아저씨 닐한테 물들었음
어떻게 보면 피터 아저씨도 만만찮게 막무가내야ㅋㅋ 뭐 하긴 그러니까 닐을 잡았겠지
뛰는 닐 위에 나는 피터 아저씨
덫을 놓아서 큰 고기를 잡자^0^ 눈빛교환 슈슝
이제 보니 닐도 fbi 다 됐어... 함정수사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도둑질 한 번 하기 힘들다ㅋㅋㅋ 허리띠로 공중 건너기ㅎㅎㅎ 별걸 다 해야 해
아, 그래 핑크펜더를 팔아넘기고 자유를 얻으면 되니까!!! 그래서 저렇게 눈이 번뜩였구나
ㅎㅏ 인생은 닐처럼 살아야 해요, 아주 사소하더라도 기회를 놓치면 안돼
e02 hi, da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아빠와 아들 같은 관계로 비춰지긴 했지만 진짜 부자 관계를 연기하게 될 줄이야ㅋㅋㅋㅋㅋ
e03 와, 진짜 여자 꼬시기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다ㅋㅋㅋ큐ㅠㅠ
닐이 사기꾼인 걸 알고 있어도 저렇게 대하면 기꺼이 속아넘어가줄 것 같음ㅋㅋㅋㅋ....
닐 머리 돌아가는거봐라 굿굿 그래, 근데 아닌 사람도 있어야지
e05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예시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군ㅇㅇ
이래서 관료주의란^0^ 그놈의 성과주의와 실적, 그리고 합동작전
닐과 켈러는 같은 사기꾼에 도둑이지만 둘의 차이점은 닐은 야비하지 않고 도둑질에 있어서 우아함을 잃지 않는 것이다
또한 닐은 무기나 폭력은 사용하지 않아요~ 좋은 쪽으로 잘 굴러가는 머리와 재주 좋은 실력을 사용하지
그래서 닐의 사기행각을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건지도 몰라
네티까지는 아니지만 괴도키드 정도랄까ㅋㅋㅋ
ㅋㅑ, 사기꾼 소질이 최대로 발휘되는군ㅋㅋㅋㅋ 그저 감탄
??? 켈러 이 미친??? 켈러 저 ㄱㅅㄲ
오늘의 교훈 : 정보원을 잘 고릅시다
피터에게 아들과 마찬가지었던 닐 대신에 진짜 아들이 생겼다
그렇담 이제 닐은 피터 아저씨에서 벗어나 스스로 한 발 내딛을 시기지
오오, 급 쫄깃해졌어
e06 닐은 착한 편인지, 나쁜 편인지 시즌6까지 보면서도 도저히 종잡을 수가 없어
아, 하긴 그게 닐의 아이덴티티지ㅇㅅㅇ
어라, 닐 모든 사람과 작별 인사를 시작한거야.....???ㅠㅠㅠㅠ 떠나지마ㅠㅠㅠ 가지마ㅠㅠ
피터 아저씨네랑 닐, 진짜 가족 같다ㅠㅠㅠㅠㅠ
설마 피터 아저씨 지키다가 닐이 죽는 결말은 아니지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거 안돼
??? 캐치미이프유캔??? 오마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레오와 닐은 뭔가 완전히 다른 종류의 미남이야
last case 여러분, 사기는 이렇게 치는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모지ㅋㅋㅋㅋㅋ 저쪽은 심각한데 모지 혼자 아주 여유로워ㅋㅋㅋㅋ 음악까지 틀고ㅋㅋ
역시 화칼의 유일한 재간둥이>_<
켈러 저거저거 계속 피터랑 닐 이간질이나 시키고!!!
그래, 닐 드디어 자유이긴 한데 피터 아저씨의 상실감은 어쩔거냐고ㅠㅠㅠㅠ
닐!!!!!! 닐!!!! 아 뭐 그래 당연히 닐이 안 죽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흘렸던 내 눈물과 피터 아저씨와 모지의 쓸쓸함은 어쩔거냐고
닐이 사기 친 거 보니까 괜히 셜록도 생각나고 그렇네ㅋㅋㅋ
인생을 살아오면서 수사물 및 추리물을 너무 많이 봤당ㅎㅎㅎ 이제 한동안 자제해야지.....
역시 꿈과 낭만의 도시 파리로~ 적성도 살려서 보안관리사로 업종 변경하셨습니까?? 어이쿠ㅋㅋㅋㅋㅋ
사기꾼이 달리 사기꾼이 아니지ㅎㅎㅋㅋ 참 닐다운 결말인 듯ㅋㅋㅋ
-END-